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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권상우, 만취 방송 사과 발표 “너무 취해 불편 드려 죄송”댓글로 직접 고개 숙였다

웃음 뒤에 남은 불편함
권상우, 만취 방송 사과 발표
처음엔 웃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선은 갈렸다.
결국 권상우, 만취 방송 사과 발표로 이어졌다.
① ‘짠한형’에서 벌어진 해프닝
권상우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문채원, 피오와 함께 출연했다.
영화 하트맨 홍보를 위해 나선 자리였다.
방송 초반부터 권상우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작품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② 점점 올라간 텐션, 선을 넘었나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서였다.
과거 ‘말죽거리 잔혹사’를 연상시키는 동작 중 정호철의 명치를 가격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웃음은 곧 당혹으로 바뀌었다.
후반부엔 얼굴이 붉어진 채 “하트맨은 정말 하트예요”라며 손하트를 날렸고, 피오에게는 욕설 섞인 농담과 과한 스킨십도 이어졌다.
이 지점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은 갈리기 시작했다.
③ “취해도 솔직한 게 좋다”…하지만


권상우는 방송 중 “취해도 솔직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편집 좀 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역시“아까 쭉쭉 마시는 순간 알았다”며 분위기를 눌렀지만, 영상 공개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만취 상태의 방송이 불편했다’는 반응을 내놨다.
④ 결국 직접 나선 사과

논란이 커지자 권상우, 만취 방송 사과 발표는 댓글로 이뤄졌다.
“진심으로 너무 취해서 불편하게 보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에 주량도 약한데 벌컥벌컥 마셨다.”
“이후 금주 중입니다.”
짧지만, 변명 없는 사과를 했고, ‘짠한형’ 측은 이 댓글을 상단에 고정했다.
⑤ 싸늘함 대신 남은 건 ‘인간미’

흥미로운 건 이후 반응이다. 비판보다 응원이 더 많이 달렸다.
“괜찮다”,“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과장된 예능보다 인간적이다.”
권상우, 만취 방송 사과 발표 이후 여론은 빠르게 누그러졌다.

과했던 애정은 분명 실수였지만, 그 실수를 대하는 태도는 또 다른 평가를 남겼다.
그래서 권상우, 만취 방송 장면은 논란이면서도 동시에, 오래 기억되는 장면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