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반값 할인 받아서 영화 보세요

요즘 가장 핫한 영화죠. 파묘 영화를 할인받아 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벌써 관람객이200만명이 넘었다니 인기가 대단한데요. 저도 이번 주말에 보러갈 예정입니다. 파묘에 관한 내용은 뒤에서 다루도록하고 바로 영화 파묘 할인 방법 설명드리겠습니다.

 

 

영화 파묘 할인 방법

 

영화 파묘 할인 방법은 아래 순서와 같습니다.

 

1. 데이트팝 어플 설치 및 영화 관람권 구매
2. 메가박스 어플에서 관람권으로 영화예매
3. 데이트팝 메가박스 1+1 유의사항

 

1. 데이트팝 어플 설치 및 관람권 구매

 

 

영화 파묘를 할인 받기 위해선 먼저 데이트팝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 전에 어떤 할인 혜택이 있는지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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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팝 어플에서는 2가지 영화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영화 관람권 1+1 이고, 두번째는 2인 패키지 입니다.

먼저 영화 관란권 1+1 의 경우는 1장에 8500원에 구매하는 꼴이라서 요즘 관람권 1장에 14,000원임을 감안하면 거의 반값입니다 ㅎㅎ

 

 

두번째는 2인 패키지 상품인데요.

 

 

 

2인 패키지지 상품은 영화 관람권 1+1에 러브콤보 팝콘(L)과 음료(R) 2잔을 23,0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패를 하고 있습니다. 팝콘과 음료 2잔도 거의 1만원 정도하기 때문에 거의 15,000원 정도 싸게 영화를 보고 팝콘과 음료도 즐길 수 있는 완전 개이득 패키지인 셈이죠.

 

 

데이트 팝 어플을 설치하면 처음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메가박스 1+1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1+1 관람권이나 2인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데 지금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고 3월 1일에 재입고 예정입니다. 많은분들이 이 방법을 알게되서 3월 1일에 재입고가 되자마자 엄청나게 빨리 소진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데이트 팝 어플 받아놓으시고 3월 1일에 재빨리 관람권 부터 구매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같이 통신사 할인이나 기타 할인이 많이 없어져서 영화를 할인 받아서 보기가 매우 힘든데요. 좋은 기회이니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 메가박스에서 예매하기

 

 

데이트 팝 어플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면 아래와 같은 카카오톡 메세지를 받게됩니다. 

 

 

 

온라인 예매를 위해서는 메가박스 어플을 설치해야합니다.

 

 

 

 

 

 

 

 

 

 

 

 

메가박스 어플을 설치하고 로그인 한다음, 영화를 선택하고 결제 창까지 넘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카카오톡으로 받은 관란권 번호를 아래의 순서와 같이 입력하시면 예매가 완료됩니다. 2인 패키지를 구매하신 분들은 위의 카카오톡 메세지에서 처럼 매점구매를 누르신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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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트팝 영화 할인 유의사항

 

 

데이트 팝 어플로 영화 할인 관람권을 구매하셨다면 몇가지 유의사항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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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효기간 : 구매일 기준 3개월 뒤 말일까지

​(2) 사용가능지점 : 메가박스 전국 지점(제외: 아트나인 / 삼천포 / 제주서귀포)

​보통 이런 관람권은 메가박스 할인이라고 광고하면서 관람 가능한 지점들을 많이 제외시켜버리는데요. 3개 지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관람가능하니 진짜 제대로 된 할인 상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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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람 가능 시간 :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사용 가능 

이게 정말 대박인데요. 금요일, 주말, 휴일까지 모두 예매 가능합니다. 관람 가능 지점과 마찬가지로 할인 상품의 경우 주말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4) 관람 가능 영화관 : 일반관/컴포트관, 2D 컨텐츠

 

즉, 쉽게 말해 거의 모든 영화관이 가능하고, 3D 콘텐츠, Dolby Atmos관, 더 부티크(스위트 제외)는 추가금액이 발생합니다. 좀 더 고급스럽게 보실 분들은 할인을 많이 받았으니 추가요금을 지불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5) 취소 가능 시간 : 영화 상영 20분까지 취소 가능

 

 

유의사항이라고 적어놨지만 사실 할인 관람권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내용입니다. 소진되기 전에 얼른 데이트 팝 어플 받으셔서 영화 파묘 할인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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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간단하게 파묘 영화에 대한 소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파묘>는 어떤 영화인가?

 

1. 영화의 시작

 

 

 

영화 <파묘>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이 됩니다. 두 사람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게 되고, 그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던 도중,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기존의 ‘무덤’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인 이장을 권하고, 그로부터 진동하는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기에 적당하지 않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하고 있는 기이한 묘. 이장을 진행하기 위해 기존에 만든 무덤을 파야하는 상황 속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긴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나와서는 안 될 것이 나오죠. 과연 이후 상황은 어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무덤을 파내는 파묘

 

묘를 옮기는 이장을 진행하려면, ‘파묘’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합니다. 여기서 ‘파묘’란 기존의 묘를 없애는 과정으로 무덤을 걷어내 고인의 유골을 수습한 후, 묘지와 관련한 모든 걸 폐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장의 한 부분이자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영화 속 인물들도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한 집안의 미스터리한 현상을 막기 위해, 관련된 조상의 묫자리를 이장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 파묘를 진행하게 되죠.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그러나 그 선택은 되려 ‘위협’이 되어 돌아오는데요. 나와서는 안 될 험한 것이 나오면서 큰 위기로 번집니다. 생각만 해도 ‘기이한’ 이 설정. 장재현 감독은 “어릴 시절 100년도 넘은 무덤의 이장을 가까이서 본 기억에서 시작되었다”라고 계기를 전했습니다.

 

3.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

 

영화 파묘는 오컬트 장인인 장재현 감독의 신작입니다. 먼저 <검은 사제들>을 통해서는 북미에선 흥하게 쓰이는 소재이지만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했던 ‘엑소시즘’을 한국식으로 표현해 큰 인기를 얻었고, <사바하>를 통해서는 아무도 모르게 탄생되는 신흥 종료들이 행하는 각종 비리들을 조명하며 미스터리 장르가 가진 매력을 색다른 방향으로 넓혀간 그가 이번에는 동양인들의 ‘무속 신앙’과 ‘파묘’라는 지금껏 접하지 못한 설정으로 찾아왔습니다.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이번에도 큰 충격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4.  전문성이 더해진 재미

 

<파묘>는 참으로 독특한 지점이 많은데, 우선 오컬트 장르하면, 관련하여 아무런 연관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런 방향이 조금 더 상황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보통의 인물이라는 설정이 아닌, 풍수사와 장의사, 무당 등 출연하는 모든 인물을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이들로 설정하며 차별화를 두습니다. 저는 오히려 모두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어,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장치를 마음껏 연출해도 되기에 장르적 재미가 더 부각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작진은 보다 실감 나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1년 동안 실제 전문가들과 함께 이장 작업을 진행하며, 직업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5. 배우들의 완벽 조합

 

예고편을 보자마자 개성 강하고 또 진짜를 들여다보는 것 같은 사실적인 인물들의 비주얼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좋은 터를 잡아주는 풍수사 ‘상덕’ 역은 최민식 배우가 맡았는데,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아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은 김고은 배우가 맡았고, 장례에 필요한 여러 일을 도맡아 하는 장의사 ‘영근’ 역할은 유해진 배우가 연기했으며, 고사를 지낼 때 하는 주문인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은 이도현 배우가 맡았다고 하는군요. 믿고 보는 배우들이지만 처음 조합되는 신선함이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6. 캐릭터와 서사의 밸런스

오컬트와 무속 신앙을 다룬 영화들은 시각적인 비주얼과 겉으로 보이고 느끼는 것에만 신경을 쓸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상황을 이해하고, 몰입하기 위한 캐릭터들의 서사와 관계 역시나 중요합니다. 영화 <파묘>도 그러한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릭터 설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장재현 감독은 캐릭터 중심이었던 <검은 사제들>과 서사 중심이었던 <사바하> 사이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세계관과 주제를 설정하는 것보다 어려운 건 그에 맞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내는 것입니다. 장재현 감독의 앞선 두 편 모두 소모되는 캐릭터가 많아 아쉬움이 들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두 작품의 균형을 잘 잡으면서 그 안에 담긴 장점들만 가져오려 했다고 하는 만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극강의 리얼리티

 

캐릭터들의 밸런스만큼이나 중요시한 요소는 바로 리얼리티였습니다. 역시 영화는 1차적으로 ‘시각적인 연출’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장재현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최대한 진짜 같은 환경과 사실적인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고, 세트장의 웅장함은 물론 소품으로 할 수 있는 디테일적인 부분과 흙의 색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서 작업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신경 써서 구현한 것은 바로 파묘가 이뤄지는 묘터의 세트장. 실제로 야외에 존재하는 곳에서 촬영을 진행한 줄 알았는데, ‘1200평 면적의 오픈 세트’로 지었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 외에도 계절 변화에 따른 미술 연출과, 세트장 부지에 2m 이상의 흙을 쌓아 올리는 등 리얼리티를 위한 많은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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